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살 학원 살인사건 (문단 편집) ===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 ||[[파일:자살학원 살인사건 범인.jpg|width=200]]|| '''"그 애가 죽고 나서 내게 남겨진 건 격렬한 증오와 절망뿐이었어.[br]하지만 지금은 증오도 사라지고 남은 건 절망뿐…이제는 살아갈 이유가 없는 거야."''' || ||<:><#0078FF>'''{{{#white 이름}}}'''||<:><#93DAFF>'''아사노 요코^^(원작)^^[br] 오노 유미코^^(드라마)^^'''|| ||<:><#0078FF>'''{{{#white 나이}}}'''||<:><#87CEFA>33세|| ||<:><#0078FF>'''{{{#white 신분}}}'''||<:><#93DAFF>시노쿠라 학원의 수학 강사|| ||<:><#0078FF>'''{{{#white 살해 인원수}}}'''||<:><#87CEFA>3명|| ||<:><#0078FF>'''{{{#white 살해 미수 인원수}}}'''||<:><#93DAFF>0명|| ||<:><#0078FF>'''{{{#white 괴인명}}}'''||<:><#87CEFA>[[파일:attachment/kindaichi_s1_8_(12).jpg]] 피의 자장가|| ||<:><#0078FF>'''{{{#white 공범}}}'''||<:><#93DAFF>~~'''니토 노부유키'''~~[* 협박을 통해 강제로 뒷공작을 하도록 가담시킨 것이며, 어차피 마지막에는 죽여서 사건을 마무리지을 작정이었기에 공범이라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이용한 것에 가깝다.][* 드라마판에서는 ~~'''후루야 나오키'''~~] || ||<:><#0078FF>'''{{{#white 동기}}}'''||<:><#87CEFA>복수|| 사실 아사노는 오래전 자살했다는 후카마치 미츠루와 사제 관계를 넘어 연인 관계였다. 후카마치는 다니던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라도 치르기 위해 들어온 자살 학원에서도 처음에는 정을 못 붙였지만, 아사노가 후카마치가 그린 그림을 우연히 보게 된 이후로는 미대 준비를 하던 밝고 씩씩한 학생이 되었고 아사노는 그런 후카마치의 순수한 마음에 끌려 점점 후카마치를 단순한 사제관계가 아닌 이성으로 보기 시작한다. 그러나 얼마 후 후카마치가 후루야 일당에게 찍혀 이지메 당하는 걸 알게 되고 그를 보듬어주다가 결국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며 둘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입시공부를 핑계로 새벽에 학원에서 데이트를 하던 도중 화단에 피어있던 나팔꽃을 보고 아사노는 후카마치와 나팔꽃 사진을 찍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진이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함과 동시에 김전일이 아사노를 범인으로 의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후카마치는 1년전에 돌연 목을 매고 자살을 해버리며 당시 학원은 자살의 이유는 입시 노이로제인 것으로 치고 넘어갔으나, 아사노는 자신이 그의 자살을 막을 수 있을 만큼 의지가 되는 존재가 아니였다는 것에 괴로워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후카마치를 괴롭힌 후루야 일당 3명이 작당 모의하는 것을 문 뒤에서 듣게 되었는데, 이들이 후카마치를 목매다는 장난을 했고 그 와중에 후카마치가 정말로 살해당했다는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더구나 이들은 죽이고 나서도 '''"사람 목숨이 의외로 쉽게 가네?ㅋㅋㅋ"'''라며 죄책감조차 전혀 느끼지 않았음은 물론 자기들 말을 듣지 않고 개긴다는 이유로 미야조노까지 살해할 생각을 했으니 천하의 인간말종이나 다름없다.] 연인의 비참한 죽음의 진실과 그 사실에 반성은커녕 비웃기까지 하는 3명에게 격노한 아사노는 시노쿠라 학원에 전해지는 자장가 이야기를 이용해 후카마치의 죽음과 똑같이 복수할 살해 계획을 세운다. 김전일을 학원에 합격시킨 것은 자신의 혐의를 벗겨줄 추리를 해줄 탐정으로 이용하기 위한 공작이었다. 먼저 자신이 범인인 마냥 소문을 흘려 자신에게 혐의를 향하게 한 뒤, 김전일의 추리로 무고가 입증된 후에 3명 중 한 명인 니토에게 죄를 덮어씌웠으나 얼마 못가 김전일에게 진상이 간파되어 체포된다. 체포 후엔 교도소에서 식사를 거부하면서 자살미수 사건을 일으키나, 후카마치가 그린 그림에 남겨진 메세지를 눈치채어 그것을 전하러 온 김전일에게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여자 그림'의 진실[* 그 그림의 여자는 바로 아사노 요코. 일단 후카마치는 아사노를 모델로 그림을 그린 뒤 혹시나 그림 때문에 둘의 사이가 들통나면 아사노의 입장이 곤란해질 것을 염려해 수채화로 다른 여자의 얼굴을 덧그렸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 둘의 사이를 떳떳하게 밝힐 수 있는 때가 오면 수채화를 벗겨낼 생각이었다. 이 때 덧대었던 수채화 그림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벗겨지게 된 것.]에 대해 듣게 되고 전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눈물을 흘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